포지션에 따른 프리플롭 레이즈 크기 전략 중에서 프리플롭에서 포지션에 따라 레이즈 크기를 다르게 설정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초반, 중반, 후반 포지션별로 최적의 레이즈 크기와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팁을 알려주세요.
답변입니다:
포지션은 프리플롭 레이즈 크기 설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상대에 대한 정보와 핸드 범위가 포지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최적의 레이즈 크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표: 포지션별 프리플롭 레이즈 크기 전략
포지션 | 권장 레이즈 크기 | 설명 |
---|---|---|
UTG (초반) | 3BB~4BB | 타이트한 핸드만 플레이하며 정보 부족 리스크 최소화 |
미들 포지션 | 2.5BB~3BB | 넓은 핸드 범위로 팟에 참여하며 유리한 위치를 잡기 위해 조정 가능 |
커틀오프 | 2.5BB |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며 블라인드 스틸 시도 |
버튼 (후반) | 2BB~2.5BB | 가장 유리한 포지션으로 다양한 핸드로 레이즈 크기 조정 가능 |
블라인드 (SB/BB) | 3BB 이상 (리레이즈 포함) | 상대의 레이즈를 방어하며 팟 크기를 조정 |
프리플롭 레이즈 팁
1. 초반 포지션 (UTG)
– 타이트한 핸드(AA, KK, AK)로만 3~4BB 레이즈를 사용해 정보 부족 리스크를 최소화하세요.
2. 중반 포지션 (미들)
– 상대적으로 핸드 범위를 넓히고, 2.5~3BB 크기의 레이즈로 공격적 플레이를 시도하세요.
3. 후반 포지션 (버튼)
– 유리한 위치를 활용해 2~2.5BB로 블라인드 스틸과 블러핑을 섞어 플레이하세요.
추가 팁
- 상대 성향 분석: 루즈한 상대가 많다면 레이즈 크기를 줄이고, 타이트한 상대라면 크기를 늘려 압박하세요.
- 핸드 범위: 후반 포지션일수록 더 넓은 핸드 범위를 선택해 레이즈를 시도하세요.
- 스택 크기 고려: 숏스택 상황에서는 레이즈 크기를 줄이고, 빅스택에서는 공격적으로 크기를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