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입니다.
✅ 토너먼트 중반부의 특징
토너먼트 중반부는 스택 크기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크게 달라지는 구간입니다. 초반처럼 타이트하게만 플레이하면 블라인드에 의해 스택이 줄어들고, 후반처럼 공격적으로 움직이면 불필요한 위험을 감수할 수도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는 팟을 키울 타이밍을 신중하게 판단하며, 블라인드 스틸과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는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 토너먼트 중반부에서 스택 크기에 따른 최적의 전략
▶ 딥스택 (50BB 이상) – 공격적인 플레이 & 스택 유지
넓은 핸드 레인지로 스틸과 3-Bet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ICM(독립 칩 모델)의 영향이 크지 않으므로, 상대를 압박하면서 팟을 키울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중간 정도의 핸드(A-J, K-Q 등)로도 후반 포지션에서 블라인드 스틸을 시도해야 합니다.
▶ 미들스택 (20~50BB) – 신중한 공격과 방어의 균형 유지
불필요한 대결을 피하면서도, 블라인드를 꾸준히 확보해야 합니다.
너무 소극적으로 플레이하면 숏스택으로 전락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좋은 포지션에서는 공격적으로 레이즈를 시도해야 합니다.
상대가 공격적인 스타일이라면, 견제하면서 타이밍을 보고 반격해야 합니다.
▶ 숏스택 (20BB 이하) – 스틸과 올인 타이밍 최적화
중반부에서 숏스택이 되면, 빠르게 올인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3-Bet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자리에서는 타이트하게 플레이하고, 후반 포지션에서 스틸을 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인을 할 때는 상대가 폴드할 확률이 높은 핸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 토너먼트 중반부에서 피해야 할 실수
🚫 너무 타이트하게 플레이하면 스택이 줄어든다.
🚫 올인을 너무 신중하게 하다 보면 최적의 타이밍을 놓칠 수 있다.
🚫 미들스택일 때 지나치게 위험한 플레이를 하면 생존 확률이 낮아진다.
✅ 결론
토너먼트 중반부에서는 스택 크기에 맞는 최적의 전략을 선택해야 합니다. 딥스택에서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스택을 유지해야 하고, 미들스택에서는 균형 잡힌 플레이로 생존과 공격을 조절해야 합니다. 숏스택이라면 올인 타이밍을 최적화하여 생존을 노려야 합니다.
답변입니다.
✅ 단기 세션 vs 장기 세션의 차이점
▶ 단기 세션(1~2시간) – 집중력 높은 플레이 & 리스크 최소화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하며, 한 번의 실수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승패보다 최적의 플레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극적인 스틸과 작은 팟 컨트롤이 핵심 전략입니다.
▶ 장기 세션(4시간 이상) – 심리전 & 체력 관리 중요
상대의 패턴을 분석하고, 변칙적인 플레이를 파악할 시간이 충분합니다.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휴식이 필요하며, 감정적인 플레이를 피해야 합니다.
상대의 플레이 스타일을 분석하여 최적의 대응 전략을 찾아야 합니다.
✅ 각 세션별 최적의 운영 전략
▶ 단기 세션 전략 – 타이트한 핸드 선택 & 빠른 스택 관리
초반에는 강한 핸드만 플레이하며, 불필요한 대결을 피해야 합니다.
짧은 시간 내에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패턴 분석이 어려우므로, 기본적인 GTO 플레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장기 세션 전략 – 상대의 패턴 분석 & 메타게임 활용
상대의 스타일을 분석한 후, 대응 전략을 점진적으로 수정해야 합니다.
초반에는 타이트하게 플레이하다가, 상대가 방심할 때 변칙적인 플레이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점을 파악하고, 휴식을 취하면서 최상의 플레이를 유지해야 합니다.
✅ 세션 운영 시 피해야 할 실수
🚫 단기 세션에서 불필요한 올인은 피해야 한다.
🚫 장기 세션에서는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냉정한 플레이를 유지해야 한다.
🚫 게임에 따라 최적의 전략을 조정하지 않으면 승률이 낮아질 수 있다.
✅ 결론
온라인홀덤에서는 세션의 길이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과 전략이 달라져야 합니다. 단기 세션에서는 집중력 높은 플레이와 타이트한 핸드 선택이 중요하며, 장기 세션에서는 상대의 패턴을 분석하고, 변칙적인 플레이를 활용하는 것이 핵심 전략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기대값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답변입니다.
✅ 멀티테이블 플레이의 장점과 단점
멀티테이블 플레이는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강력한 전략이지만, 관리 능력이 필요합니다.
✔️ 장점:
더 많은 핸드를 플레이하며 EV(기대값)를 높일 수 있다.
로우바이인 토너먼트나 캐시게임에서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한 테이블에서 운이 나빠도 다른 테이블에서 보완할 기회가 많다.
❌ 단점:
집중력이 분산되면서 실수할 가능성이 커진다.
한 번의 실수가 여러 테이블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핸드 리딩과 상대 분석이 어려워질 수 있다.
✅ 멀티테이블 플레이를 최적화하는 방법
▶ 게임 유형에 따라 적절한 테이블 수를 정하라
토너먼트는 비교적 일정한 패턴으로 진행되므로, 4~6개까지도 플레이 가능하다. 캐시게임은 더 빠르게 결정을 내려야 하므로, 2~4개 정도가 적당하다.
초보자는 2~3개부터 시작하여 점점 늘리는 것이 좋다.
▶ HUD(헤즈업 디스플레이) 활용
멀티테이블에서는 상대를 직접 분석하기 어려우므로, HUD를 사용하여 베팅 패턴과 스타일을 분석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VPIP(자발적 팟 참여율), PFR(프리플롭 레이즈 빈도), AF(공격성 지수) 등의 데이터를 참고하여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다.
▶ 게임별 핸드 범위를 최적화하라
멀티테이블에서는 생각할 시간이 부족하므로, 각 포지션별로 표준 핸드 레인지를 미리 설정해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핸드를 레이즈할지 사전에 결정하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 집중력 분산을 막기 위한 환경 세팅
멀티테이블을 플레이할 때는 조용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필요한 알람, SNS, 채팅을 차단하고 게임에 집중해야 한다.
✅ 멀티테이블 플레이 시 피해야 할 실수
🚫 너무 많은 테이블을 열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 상대의 플레이 스타일을 고려하지 않고 기계적인 플레이를 하면 실수할 가능성이 높다.
🚫 한 번의 큰 손실이 여러 테이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아야 한다.
✅ 결론
멀티테이블 플레이는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강력한 전략이지만, 집중력과 의사결정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테이블 수를 적절히 조절하고, HUD를 활용하며, 핸드 레인지 전략을 미리 설정해두면 멀티테이블 플레이에서 더 높은 승률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답변입니다.
✅ 슬로우플레이란?
슬로우플레이는 강한 핸드를 가지고도 즉시 공격하지 않고, 상대가 베팅을 하도록 유도하는 전략입니다. 자신의 핸드를 숨김으로써 상대의 블러핑을 유도하거나, 후반 스트리트에서 더 큰 베팅을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 슬로우플레이를 활용해야 하는 상황
▶ 상대가 공격적인 플레이어일 때
상대가 공격적인 성향(예: 자주 블러핑, C-Bet을 많이 하는 플레이어)이라면, 슬로우플레이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상대가 직접 베팅하도록 유도하면, 우리는 팟을 키우면서도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보드가 안전할 때
K♠ K♦ 7♣ 같은 보드에서는 상대가 쉽게 강한 핸드를 가졌다고 생각하기 어렵기 때문에, 슬로우플레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플러시 드로우나 스트레이트 드로우가 많은 보드에서는 슬로우플레이가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상대의 핸드 범위가 약할 때
상대가 미들페어나 약한 탑페어를 가지고 있다면, 턴이나 리버에서 큰 베팅을 유도할 수 있도록 체크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상대가 너무 소극적으로 플레이하면, 팟을 키우지 못하고 작은 승리만 가져갈 수 있으므로 조정이 필요합니다.
✅ 슬로우플레이를 피해야 하는 상황
🚫 드로우가 많은 보드에서는 위험하다
J♦ 10♦ 8♠ 같은 보드에서 슬로우플레이를 하면, 상대가 추가 카드를 보고 역전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럴 때는 적극적으로 베팅을 하여 상대가 드로우 핸드로 콜을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 상대가 패시브한 스타일일 때는 비효율적
상대가 너무 타이트하거나 베팅을 잘 하지 않는다면, 슬로우플레이를 해도 기대하는 만큼의 이득을 보기 어렵습니다.
이런 상대에게는 슬로우플레이보다는 직접적으로 베팅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 실전에서 슬로우플레이 적용법
✔️ 강한 핸드를 잡았다면, 체크-콜로 상대의 베팅을 유도하라.
✔️ 플러시나 스트레이트 가능성이 적은 보드에서만 활용하라.
✔️ 상대가 공격적인 플레이어라면, 턴이나 리버까지 기다려 더 많은 칩을 얻어라.
✅ 결론
슬로우플레이는 강한 핸드를 가지고도 상대를 속이며 더 많은 칩을 얻을 수 있는 강력한 전략입니다. 하지만 드로우가 많은 보드나 패시브한 상대를 상대로는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으므로, 상황에 맞게 조정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답변입니다.
✅ 미들스택의 특징과 중요성
미들스택은 숏스택처럼 즉각적인 올인이 필요하지 않지만, 빅스택처럼 자유롭게 플레이하기도 어렵습니다. 따라서 최적의 생존 전략을 활용하여 ICM 압박을 피하고, 점진적으로 스택을 늘려야 합니다.
✅ 미들스택에서의 최적 전략
▶ 포지션별 핸드 범위를 신중하게 조절하라
미들스택에서는 핸드 범위를 유연하게 조정해야 합니다.
초반 포지션에서는 타이트하게 플레이하고, 후반 포지션에서는 스틸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특히, 3-Bet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플레이를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 올인과 스몰볼 전략의 균형을 맞춰라
숏스택과 달리 미들스택에서는 올인보다는 스몰볼 전략을 활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스택이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서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적절한 타이밍에 올인을 해야 합니다.
▶ 스택 유지와 공격적인 플레이의 균형을 찾아라
미들스택에서는 지나치게 수동적인 플레이를 하면 점차 숏스택으로 전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반대로 무리한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면 스택을 잃고 어려운 상황에 빠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블라인드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면서도, 불필요한 대결을 피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 미들스택에서 피해야 할 실수
✔️ 너무 타이트하게 플레이하면, 숏스택으로 몰릴 가능성이 큽니다.
✔️ 무리한 올인은 피하고, 적절한 기회를 찾아 스택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ICM을 고려하여 불필요한 충돌을 피하고, 최적의 타이밍을 찾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 결론
미들스택에서는 숏스택처럼 무리한 올인을 하지 않으면서도, 빅스택처럼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블라인드 스틸과 스몰볼 전략을 활용해 스택을 유지하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과감한 플레이를 시도해야 합니다.
이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토너먼트에서 미들스택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핵심 전략입니다.
답변입니다.
✅ 버튼(Button) 포지션이 중요한 이유
버튼은 홀덤에서 가장 강력한 포지션입니다.
모든 액션이 끝난 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의 정보를 가장 많이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핸드 레인지와 베팅 전략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 버튼에서의 최적 전략
▶ 오픈 레이즈 범위를 확장하라
초반 포지션에서는 타이트한 핸드 범위가 필요하지만, 버튼에서는 핸드 범위를 넓힐 수 있습니다.
Axs, Kx, Qx, J9s 같은 핸드도 레이즈할 수 있으며, 블라인드가 수동적인 경우 더 공격적인 전략이 유효합니다.
▶ 블라인드 스틸을 적극 활용하라
딜러 버튼에서의 레이즈는 상대가 핸드를 강하게 방어하지 않는 한, 높은 확률로 블라인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특히 SB, BB가 타이트한 플레이어라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상대가 공격적인 3-Bet을 자주 시도한다면, 이를 조정해 핸드 선택을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 포스트플롭에서 주도권을 유지하라
버튼에서는 플랍 이후에도 상대보다 유리한 입장에서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C-Bet을 적극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상대가 약한 보드에서 수동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작은 사이즈의 베팅으로 팟을 쉽게 가져올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상대가 적극적으로 반격한다면 핸드 강도를 조정하며 대응해야 합니다.
✅ 버튼 플레이 시 주의할 점
✔️ 너무 넓은 핸드로 레이즈하면 상대의 3-Bet에 쉽게 당할 수 있으므로, 상대의 스타일을 분석해야 합니다.
✔️ 플랍 이후에도 계속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베팅 전략을 유연하게 가져가야 합니다.
✔️ 블라인드가 공격적인 플레이어라면, 레이즈 빈도를 조절하고 트랩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결론
버튼 포지션에서는 공격적인 레이즈와 블라인드 스틸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상대의 반응에 따라 최적의 전략을 조정해야 합니다. 버튼에서의 강력한 플레이는 토너먼트에서 승률을 극대화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입니다.
답변입니다.
✅ 포지션이 오픈 레이즈 범위에 미치는 영향
홀덤에서는 포지션이 좋을수록 더 많은 핸드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초반 포지션(UTG, UTG+1)은 핸드 범위가 좁아야 하지만, 후반 포지션(BTN, CO)에서는 더 넓은 핸드 범위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 포지션별 최적의 오픈 레이즈 범위
▶ 초반 포지션(UTG, UTG+1, UTG+2) – 타이트한 범위 유지
추천 핸드: AA, KK, QQ, AKs, AKo, JJ, 10-10
전략:
정보가 부족한 상태이므로, 가장 강한 핸드로만 플레이해야 합니다.
무리한 핸드로 레이즈하면 후반 포지션에서 강한 핸드를 가진 상대에게 리레이즈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미들 포지션(Lojack, Hijack) – 핸드 범위를 약간 확장
추천 핸드: AQs, AJs, KQs, QJs, 99, 88, 77
전략:
초반 포지션보다 핸드 범위를 조금 넓힐 수 있지만, 여전히 신중해야 합니다.
상대의 3-Bet 빈도를 분석하고 무리한 레이즈는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후반 포지션(CO, BTN) – 공격적인 레이즈 가능
추천 핸드: 모든 페어(22+), Axs, Kx, Q10s, J10s, 9-8s
전략:
후반 포지션에서는 공격적인 블라인드 스틸이 가능하므로, 넓은 핸드 범위로 오픈 레이즈를 할 수 있습니다.
버튼에서는 상대의 리액션을 보고 플레이할 수 있어, 가장 자유로운 핸드 선택이 가능합니다.
✅ 실전에서 오픈 레이즈 범위를 활용하는 팁
✔️ 포지션이 좋을수록 레이즈 빈도를 늘려라.
✔️ 초반 포지션에서는 타이트하게, 후반 포지션에서는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라.
✔️ 상대의 스타일에 따라 오픈 레이즈 범위를 조절하라.
✅ 결론
포지션에 따라 핸드 범위를 최적화하는 것이 승률을 높이는 핵심 요소입니다. 초반 포지션에서는 타이트하게, 후반 포지션에서는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최적의 전략입니다. 이를 통해 상대보다 유리한 상황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높은 기대값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답변입니다.
✅ MDF(최소 방어 빈도)란?
MDF는 상대가 블러핑을 자주 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어느 정도의 빈도로 콜해야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상대가 리버에서 팟 크기의 75% 베팅을 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만약 우리가 너무 자주 폴드한다면 상대는 100% 블러핑 전략을 사용해도 손해를 보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최소한의 빈도로 콜을 해야 상대의 블러핑을 견제할 수 있습니다.
✅ MDF 공식과 실전 적용법
▶ MDF 공식
MDF 계산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MDF = 팟 크기 / (팟 크기 + 상대의 베팅 크기)
예를 들어, 상대가 팟 크기의 75%를 베팅한 경우:
MDF = 100 / (100 + 75) = 57%
즉, 상대가 블러핑을 자주 한다면, 우리는 최소한 57%의 핸드로 콜해야 블러핑에 당하지 않고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 리버에서 MDF 활용법
▶ 상대의 블러핑 빈도를 분석하라
상대가 블러핑 빈도가 높은 플레이어라면, MDF에 맞춰 더 자주 콜해야 합니다.
반대로 타이트한 상대라면, 굳이 MDF를 유지할 필요 없이 더 자주 폴드해도 됩니다.
▶ 핸드 범위를 설정하고 MDF 적용
MDF를 적용할 때는 자신의 핸드 중에서 가장 강한 57%를 남기고 나머지는 폴드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보드가 K-Q-7-3-2일 때, MDF에 따라 탑페어 이상의 핸드로만 콜을 하면 됩니다.
✅ 결론
MDF는 상대의 블러핑에 대응하는 강력한 방어 전략입니다. 리버에서 MDF를 활용해 적절한 빈도로 콜을 유지하면, 상대의 과도한 블러핑 전략을 억제하고 장기적인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답변입니다.
✅ 리버에서 베팅의 의미는 더욱 크다
리버에서는 더 이상 추가적인 카드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상대의 마지막 행동이 핸드 강도를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리버에서의 베팅 크기와 패턴을 분석하면, 상대가 블러핑을 하는지 벨류 베팅을 하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 블러핑과 벨류 베팅을 구별하는 핵심 요소
▶ 베팅 크기 분석
벨류 베팅은 일반적으로 팟 크기의 50~70% 범위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러핑은 상대를 압박하기 위해 팟 크기 이상의 과도한 베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 플레이어는 작은 블러핑(팟 크기의 30% 미만)을 하여 상대를 유혹하기도 합니다.
▶ 보드 텍스처 고려
리버에서 완성될 가능성이 높은 보드(예: 10♠9♠8♠7♦2♣)에서 상대가 큰 베팅을 했다면, 실제로 강한 핸드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반대로 건조한 보드(예: K♠7♦2♣5♠Q♥)에서 상대가 갑자기 큰 베팅을 하면 블러핑 가능성이 큽니다.
▶ 상대의 플레이 스타일 분석
타이트한 상대는 일반적으로 리버에서 블러핑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루즈한 상대는 블러핑 빈도가 높으며, 특히 리버에서 한 번 더 승부를 걸 가능성이 큽니다.
✅ 리버에서 블러핑을 간파하는 전략
▶ 상대의 베팅 패턴을 비교하기
플랍과 턴에서 수동적인 행동을 했던 상대가, 리버에서 갑자기 큰 베팅을 하면 블러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플랍과 턴에서 꾸준히 강한 베팅을 하던 상대가 리버에서도 큰 베팅을 한다면, 벨류 핸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상대의 핸드 범위 좁히기
상대가 리버에서 블러핑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은 핸드(예: 미스 플러시 드로우, 스트레이트 드로우)를 가지고 있는지 분석해야 합니다.
만약 상대가 보드와 일치하는 강한 핸드를 가질 가능성이 낮다면, 블러핑일 확률이 높습니다.
✅ 결론
리버에서 블러핑과 벨류 베팅을 구별하려면 베팅 크기, 보드 텍스처, 상대의 스타일과 핸드 범위를 분석해야 합니다. 상대가 갑자기 큰 베팅을 하면 블러핑 가능성이 높으며, 플랍과 턴에서 꾸준한 베팅을 한 상대는 강한 핸드를 가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대응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답변입니다:
✅ 스택 크기가 핸드 선택을 결정한다
홀덤에서 플랍 전에 어떤 핸드를 선택하느냐는 스택 크기에 따라 완전히 달라집니다. 100BB 이상의 딥스택과 20BB 이하의 숏스택에서는 플레이해야 할 핸드가 크게 다르며, 이에 따라 최적의 전략도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같은 핸드인 7♠6♠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딥스택에서는 가치 있는 핸드지만, 숏스택에서는 위험한 핸드가 될 수 있습니다.
✅ 딥스택(100BB 이상)에서의 핸드 선택
딥스택에서는 플랍 이후 깊은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핸드로 팟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수딧 커넥터 & 원갭 커넥터(예: 9♠8♠, 7♠6♠)
딥스택 플레이에서는 강한 드로우 핸드를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대의 강한 핸드(AA, KK)를 상대로도 깊은 스택에서 큰 팟을 만들 기회가 있습니다.
▶ 작은 페어(예: 22~66)
셋(트립스)을 만들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깊은 스택에서 가치를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셋을 만들지 못하면 쉽게 폴드해야 합니다.
▶ 브로드웨이 핸드(예: KQ, QJ, J10)
딥스택에서는 다양한 스트레이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가치가 높습니다.
하지만 너무 루즈한 플레이는 피해야 합니다.
✅ 숏스택(20BB 이하)에서의 핸드 선택
숏스택에서는 플랍 이후의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핸드 선택이 더욱 중요합니다.
▶ 강한 프리미엄 핸드(예: AA, KK, QQ, AK)
숏스택에서는 프리미엄 핸드를 최우선적으로 플레이해야 합니다.
이런 핸드가 나오면 적극적으로 올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 미들페어(예: 99, 88, 77)
숏스택에서는 미들페어도 강한 핸드로 간주됩니다.
블라인드가 빠르게 줄어드는 상황에서는 이 핸드로도 과감한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 A-Xs(예: A♠5♠, A♣4♣)
숏스택에서는 플러시 가능성이 있는 A-Xs 핸드도 효과적인 카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낮은 A-X 핸드는 피해야 합니다.
✅ 결론
딥스택에서는 플랍 이후의 깊은 플레이를 고려해 핸드 레인지를 넓게 가져갈 수 있으며, 숏스택에서는 즉각적인 승부를 고려한 강한 핸드 중심의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스택 크기에 맞는 핸드 선택을 통해 승률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